안녕하세요? 외국 회사 구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을 참조하여 입사를 원하는 회사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그 다음 MS워드로 영문 CV(Resume), 커버레터를 작성합니다. 형식은 Google에서 검색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CV는 우리나라의 이력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Cover letter는 인사담당자게에 어필을 하면 편지형식의 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성 후 반드시 외국인이나 영어전문가의 교정을 받도록 합니다. 여건이 안되신다면 인터넷의 영문 이력서 교정 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다음 준비사항은 자격증 원본, 증명 사진, 영문졸업증명서 등의 준비입니다. 스캔 파일을 USB에 저장하여 백업을 받습니다. 입사지원서 기재사항 준비입니다. 경력, 자격증 번호, 유효기간, 졸업학교 등을 준비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기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어 인터뷰 준비입니다. 인터뷰는 스카이프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거나 직접 해당국가에 가서 면접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할 내용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이직시는 왜 전회사를 이직하였느냐, 희망연봉은 어떻게 되는냐, 자신의 강점, 약점은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시 희망 연봉을 물어보는 회사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을 합니다. 외국회사의 경우 주는데로 받는다는 식의 답변은 곤란합니다. 여권, 자격증, 신체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자격증 재발급, 갱신 시 며칠이 걸리므로 미리 미리 확인을 합니다. 입사결정 후 만료가 되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입국 국가 비자 필요 유무 확인을 합니다. 이제 서류가 준비되었으니 입사 지원을 하여야 할 차례입니다. 입사의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로 시도를 하시기 바랍시다. 입사도 일종의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담당자 이메일, 회사 홈페이지, Linkedin, 각종 외국 채용사이트, 담당자 전화, 헤드헌터, 에이전트 등을 활용해서 지원을 하시면 되고요. 정기채용 일자가 없어도 좋습니다. 정기 채용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채용을 하는 회사 있으니 지원을 하기 바랍니다. 수시채용의 경우 경쟁자가 없으니 채용확률이 높아 지겠죠? 회신이 없더라도 포기하시지 말고 최대한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낸 후 회신이 없을 경우 일주일 정도 후에 Follow-up Letter를 발송하여 진행상황을 재 확인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메일로만으로 회신을 얻기 힘들다. 이메일과 함께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문의하는 적극성을 보이도록 한다. 회사에 직접 찾아가도 인터뷰기회조차 없을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미리 준비한 이력서를 담당자에게 건네주도록 한다. 급여 입금시 계좌번호, 국내 은행 영문주소, SWIFT코드가 필요하므로 미리 거래 은행에 문의나 검색을 통해서 알아놓습니다. 달러로 급여를 받은 경우도 있으니 환전없이 달러로 급여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달러 통장을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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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외 여행 가는 법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시리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었일까요? 제 생각엔 여권, 비자, 항공권, 호텔, 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만 있으면 여행이 가능하거든요. 물품들은 혹시 안가져가더라도 현지 조달이 가능하거든요. 여권은 해외여행 시 신분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국내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여권은 가까운 도청, 시청 등을 방문하시면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전에 준비물은 여권용 사진이니 준비하시고요. 여권에는 여러 가지 종료가 있으나 10년짜리 복수 여행 여권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복수여권은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합니다. 단수여권도 있는데 일회용이라 추천 안드립니다. 여권을 받으셨으면 첫페이지에 서명을 하시고요. 마지막페이지에 분실시를 대비하여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여권이 준비되셨으면, 간단한 여행일정을 세우시고요. 참고로 초보자가 여행하기 쉬운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대도시이고 치안이 안전한 지역입니다. 처음이신 분들이나 여성분들은 혼자서 위험한 국가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 사항은 비자 준비입니다. 여행 하실 국가가 비자(일종의 입국허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자필요국가를 비자없이 입국할 수는 없습니다) 필요 여부를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미얀만 여행을 가신다고 하면 미리 인터넷에서 비자발급을 받야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 준비해야 할 사항은 항공권 구매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시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Sky scanner), 인터파크투어 등으로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너무 저가의 항공권을 구매시 항공기 안전, 서비스 등에 문제가 있일 수 있으므로 너무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공권 다음에는 숙소의 예약입니다. 숙소의 종류에는 크게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Airbnb)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고 개인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각국의 여행자들을 만나시고 싶은 분들은 게스트하우스에, 현지인의 집에 머무르면서 각종 현지 체험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에어비앤비를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트립어드바이져, 에어비앤비(Airbnb)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전에 봐야할 사항은 가격 외에도 위치, 평점이 있겠죠. 여기서 낮은 평점의 숙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준비사항은 돈입니다. 돈은 달러, 현지 통화를 바꿔가시면 되고요. 추가로 마스터, 비자 로고가 찍힌 해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준비하셨으면 여행에 필요한 서류는 마치신 겁니다. 이제는 세부 여행계획을 세우실 차례입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셔서 여행가이드북을 참고 하셔도 되고요, 인터넷 카페나 트립어드바이져(Trip advisor), 구글 트립(Google trip) 등을 이용하시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행가이드 북에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리스트가 있으니 참조하시고요. 여행국가에 따라 추가로 말라리아, 황열 접종 등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모든일이 그렇듯이 처음해보는 것이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아주 쉽습니다. 혼자서 해외여행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떻까요? (팁)차량을 가지신 분들은 인천공항에 장기 주차가 가능하니까 참조바랍니다(장기 주차는 할인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자동 출입국 심사 신청을 하시면 출입국시 대기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한번한 신청하시면 계속 쓰실 수 있어요) 외국어가 걱정이신 분들은 Google translate 등의 번역앱을 설치해가면 좋아요. 추가로 Google map 지도앱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니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출국전에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세요. 해당 통신사 데이타 로밍이나 현지에서 심카드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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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원서 읽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 학습 시 영어원서 읽기를 권장하는 것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어 원서를 읽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전략적으로 독서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바쁘셔서 시간이 정말 없으신 분은 평소에 원서 한권을 가방에 넣어서 다시시면서 대중교통 이동시간 등의 시간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자기한테 맞는 영어 원서, 표현 정리 노트, 오디오북, 영화 등입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골라야 하는데요. 남들이 해리포터 시리즈, Wimpy kid 등 으로 시작한다고 해서 따라가시지는 말고요. 자신이 한글로 미리 읽어서 이미 알고 있고 관심있으신 분야의 책을 먼저 선택하시면 됩니다. 피터드러커 등의 경영서적이 재미있으신 분은 그책을, 아니면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노트북 등의 서적을 읽으시면 되겠죠? 아시다시피 외국어는 장거리 마라톤이기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한 페이지당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지 않은 책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마광수 교수는 잘난 체하지 않는 쉬운 문장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하루키역시 쉬운 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좋은 영어 원서란 쉽게 쓰여지고 읽기 쉬운책입니다. 원서 선정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책중에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이미지를 그리기 좋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계속 읽을 수 있는 책이 최고 입니다. 배경지식의 중요성입니다. 영어 원서가 처음이시라 부담이 되신다 생각되시는 분들은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책을 먼저 읽으시거나 영화를 미리 시청합니다. 그리고 Google에 들어가셔서 책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를 미리 보셔도 좋고요. Wikipedia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줄거리를 미리 알고 있으면 독서의 흥미를 떨어지기는 하나 영어 원서 읽을 때 많이 수월합니다. 

이제 원서을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책 옆에 노트와 펜을 준비하시고요. 읽기를 하면서 모르시는 단어나 표현이 나오면 문장 전체를 적어주세요(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은 정도에서 합니다) 그리고 등장인물, 줄거리도 간략하게 정리하면서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표 형식이나 그림을 그리며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디오북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들으면서 읽으셔도 됩니다. 이때 소리를 내서 크게 따라 읽으시면 더 좋겠죠? 정리노트는 가지고 다니시면서 짬짬히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언어는 반복이 왕도 입니다. 오디오북 활용법입니다. 외국에서는 운전 할때 오디오북을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미국은 장거리 운전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운전하실때나 지하철 안에서 들어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대중교통은 주변소음이 있으니 귀보호를 위해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수면 학습법도 좋으니 자면서 들어보세요. (이때는 모는 내용보다는 이미 학습해서 편안한 내용이 좋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니 한번 시도해 보시고 자기랑 맞다고 하시면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쉐도잉하면서 읽으시면 영어 발음 교정에 좋습니다. 한권을 모두 읽으셨다고요? 축하드립니다. 그럼 다음 책을 골라야하겠죠? 읽으신 책이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과 같이 시리즈이면 다음 권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아님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나 비슷한 장르의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같은 작가의 작품은 문장구조나 단어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요. 언어는 반복이기 때문에 다음 책을 읽을 때면 첫 번째 책을 읽을 때마다 수월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안 사는 경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표현, 단어를 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 원서 독서로서 간접 체험을 함으써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독서로서의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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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는 수많은 온라인 오픈마켓이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매장 중심형 시장에서 이커머스 시장으로 변경되고 있는 중간 단계라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대형마트는 가까운 미래에 쇠퇴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미국에는 아마존, 이베이 등이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온라인 마켓 시장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FBA창고, 드론 배송시스템, 점원이 없는 오프라인 매장인 AmazonGo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의 특징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이트라는 것입니다. 판매자들이 가입하기는 쉽지만, 부정한 거래 등을 한 경우 바로 퇴출이 됩니다. 댓글조작 등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우리나라에는 지마켓, 옥션, 쿠팡 등 많은 온라인 마켓이 있습니다. 기존의 온라인 마켓을 제치고 떠오르는 마켓이 있는데요. 바로 네이버 팜스토어입니다. 판매자 광고, 각종 수수료로 수익을 올리는 온라인 마켓들과는 달리 저렴한 수수료, 보다 투명한 상품 노출 로직으로 인해 셀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은 풍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마켓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유명한 마켓에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알리익스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모두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의 기업입니다. 알리바바는 B2B서비스 즉 중국의 중소기업을 중국내 기업이나 해외기업에게 도매로 제품을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타오바오는 소매사이트입니다. 특징은 구매자가 판매자와 채팅을 하며 각종 제품 정보에 대해 문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주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소내사이트로 중국제품을 전세계로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외배송이지만 무료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에는 큐텐(Qoo10)이란 사이트가 있습니다. 설립자는 우리나라 분으로 지마켓을 만드신 구 대표입니다. (동남아시아) 라자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마켓입니다. 동남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립니다. (일본) 라쿠텐. 일본 1위의 온라인 마켓입니다. (남미)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러시아)오존(ozon.ru) 

일각에서는 현재 온라인마켓이 포화상태이고 판매자들끼리 출혈경쟁으로 제살깎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을 해외로 돌리면 기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인터넷이 많이 보급되지 않은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중국셀러 등 해외 셀러들과 경쟁을 하려면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이템 소싱을 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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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으신데 어떻게 시작하실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씁니다. 많은 분들의 버킷리스트에 있는 스쿠버 다이빙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요? 스쿠버다이빙은 기본적으로 위험을 동반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각종 협회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준비사항은 크게 없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수영을 못해도 취득이 가능합니다(물론 기초 수영을 하실 주 할면 좋습니다) 장비도 모두 대여가 가능하거든요. 마스크, 수영복 등은 저렴하니 미리 사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자격증 없이 스쿠버다이빙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디스커버스쿠버 다이빙(체험다이빙)을 하시면 됩니다. 자격증없이 강사와 함께 저수심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는 과정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귀에 통증이 와서 다이빙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미리 체험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입문단계 첫번째 자격증은 오픈워터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 코스를 등록해서 하시면 되는데요. 우선 선택할 사항은 어느 협회의 자격증을 취득하느냐, 어디에 위치한 다이빙샵에서 하느냐입니다. 수온, 날씨도 중요하니 이것도 체크하시고요. 다이빙협회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KUDA, NAUI, SI, PADI 등이 있습니다. 나중에 자격증 취득 후 협회간에 자격증 변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ADI라고 국제적으로 인증되는 자격증을 추천드리고요. 지역은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는 태국이나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을 추천 드립니다. 오픈워터를 수료하시면 20미터까지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다이빙 포인트의 수심에 따라 갈수 있는 곳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오픈워터다음단계는 어드밴스입니다. 어드밴스 자격취득 후에는 40m까지 잠수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오픈워터하고 어드밴스코스를 동시에 하시면 일주일안에 마칠수 있으시고요 가격도 할인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어드밴스 코스를 마치셨다고요? 제 생각엔 레크레이션으로 다이빙을 하시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과정을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단계는 레스큐다이버인데요. 말 그대로 구조자 코스입니다. 다이버를 구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다음 단계는 다이브마스터 코스로 보다전문적인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과정은 한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다이브마스터 다음 단계는 강사과정으로 다이빙을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코스입니다. 코스디렉터 코스 등이 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참 매력이 있는 스포츠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다이빙을 안 해본 사람은 지구의 또 다른 세상을 못본거라요. 지구의 표면의 70퍼센트가 바다라고 하죠? 다이빙을 하다보면 눈앞에 펼쳐친 물고기떼와 산호 등을 보고 있으면 황홀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물에 있을때 느낌이 좋습니다. 마치 아기때 엄마뱃속이 있는 느낌요? 이밖에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 관심많으신 분들도 좋습니다. 바다속에서 매우 많은 생물체가 살고 있어서 발견했을때 사진찍을 때의 쾌감일까요? 아니면 집에 와서 자신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빙은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스포츠라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도 버킷리스트에 넣어보시고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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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FANG(Facebook, Amazon, Netflix, Google)이 있다면 중국에는 트로이카 BAT(Baidu, Alibaba, Tencent(Wechat)이 있습니다. 중국 생활을 하거나 여행 시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앱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소위 미국 사이트의 짝퉁이라고 불리었던 BAT사이트는 중국정부의 지원과 수많은 사용자 덕분에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름 미국과는 차별화되고 현지 사람들의 니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규모면에서 세계 1위에 가워지고 있습니다. (바이두) 바이두는 중국의 1위 검색 엔진입니다. 바이두의 뜻은 애타게 찾다는 뜻으로 송나라의 시에서 유래를 했다고 합니다. 초창기의 바이두는 구글과 비슷한 구조로 시작을 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신문서비스, 지도서비스, 백과사전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바이두는 구글과 비슷하게 인터넷 검색뿐만 아니라 AI, 무인차, 빅데이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입니다. B2B사이트인 알리바바, 소매사이트인 타오바오, 해외수출소매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 전자지불인 알리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마윈이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를 6분만에 200억 투자 설득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사업 진행과 여러가지 일화로 보아 결단력이 있고 선견지명이 인물로 보여집니다. (Tencent)대륙의 카카오톡, Wechat을 들어 보셨나요? 2011년에 시작된 메신저 서비스로 현재 회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실제적인 사용자는 6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Wechat(웨이신) 앱에는 메신저기능, 페이기능, 위쳇모멘트(페이스북과 비슷함), 송금기능, 상점기능 등의 모든 기능을 한 앱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앱을 깔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여기서 가장 강력한 기능은 위챗 페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 길거리에서 간식을 사먹어도 위책 페이라고 전자 지불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전에 BBC 방송에서도 보도를 했었지요. 

위에 명시한 BAT기업 외에도 디디추싱(Uber와 같은 서비스), Mobike(자전거 쉐어링 서비스), 웨이보 등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중국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전에 어디서 들은 말이 기억나네요. 중국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신용카드 서비스, 대형 쇼핑몰 등이 부족하지만 한단계 도약하여 전자 지불시스템, 전자상거래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 남부에 위치한 선전의 경우 벤처기업을 장려해서 수많은 인터넷관련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풍부한 내수시장인 중국,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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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할까? 시중에는 수많은 교재와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저자들은 자기들의 방법들이 소림사 무술 비법 인양 이야기하는데요. 주구장창 듣기만 하면 귀가 뚤린다, 큰소리로 따라 읽어라, 영어 원서를 읽어야한다, 단어암기, 영어책 한권을 외워라, 영자신문을 읽어라, EBS 방송을 들어라, 영화한편을 외워라 등등 수많은 방법을 말하곤 합니다. 물론 각 방법이 틀린방법은 아닙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영어를 좋아하시고 꾸준히 공부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습자 개개인의 상황, 배경 지식이 다른 것을 무시하고 한가지방법만을 주장하면 잘 못된 것이겠죠? 듣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뉴스딕테이션을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된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뉴스딕테이션 만으로 영화, 드라마 대사를 이해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영화 곡성의 절대 현혹 되지 마라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그러면 어떤 방법이 정도일까요? 현상을 보지말고 본질을 보신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그럼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원어민 목소리를 들으며 입으로 크게 따라 하며 체화될때까지 익히는 (암송)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어느정도 언에에 대한 체계가 잡히고 하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모든 영역을 편식하지 말고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왕도입니다. 우리는 뇌는 각 영역에 따라 다르게 활성화 된다는 점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님 컴퓨터의 인풋, 아웃풋을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듣기)아는 만큼 들린다고 하죠? 성인이 되서 영어를 공부한 경우 평생 공부하더라도 원어민이 말하는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 어럽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어 전문 청취 강사라도 한번 듣고 모두 이해를 못한다고 하네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받아쓰기 (인내력이 된다는 분), 빈칸메꾸기, 쉐도잉, 배경지식 기르기, 오감이용하기 (상대방의 입을 본다는 등-청각장애우 분들이 입모양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것처럼요. 영화 It's All Gone Pete Tong (2004)), 상황으로 짐작하여 듣기 등 입니다. 그러면서 표현들을 외우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읽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서 오디오 북과 같이 듣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모르는 표현이 나오면 노트에 정리를 합니다. 중요한거는 너무 어렵지 않은 책,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은 것 입니다. (쓰기) 매일 일기를 씁니다. 전날 배운 표현을 일기에 쓴다면 좋겠죠? 상황이 된다면 원어민의 교정을 받고요. 표현이 맞을까 틀릴까 고민은 안하셔도 됩니다. 듣기, 읽기로 정확한 표현을 익힌다면 정확한 표현으로 교정이 되거든요. 이제 쓰기에 익숙해시셨다면 각자 일하시는 분야의 표현들을 연습시면 됩니다.(말하기) 초급단계에서는 기초 회화 책을 한권 구입하여 암송을 합니다. 의욕에 앞어셔서 영어회와 전집형태의 회화교재를 구입시지는 말고요 시중에 나와있는 얇은 책 한권을 골라 암송합니다. 발음도 중요하지만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시지는 마시고요. 조금이라도 입에서 뱉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발음은 정확한 발음의 음성을 듣고 교정을 하다보면 좋아지거든요.

제가 위에 여러가지를 말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독서, 영어공부, 운동 모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방법은 하나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거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은 홍콩 (Hong Kong , 香港)에 여행으로 가신 분들중에 잠시 중국 선전 (Shenzhen, 심천)으로 여행 다녀 오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경우 무비자로 홍콩(Hong Kong , 香港)에 3개월 까지 머무를 수 있는데요, 중국 본토의 경우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홍콩(Hong Kong , 香港)은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으나 아직까지는 특별행정구로 취급되어 홍콩과 중국본토 사이에 출입국 관리 사무소가 있습니다. 현재 선전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조차도 홍콩 입국 횟수에 제한이 있어 1주일에 1번만 왕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홍콩(Hong Kong , 香港)에서 선전 Shenzhen(심천) 으로 가서 중국 도착 비자(Arrival Visa)를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홍콩(Hong Kong , 香港) 지하철을 타고 Lo Wu (羅湖) 역에 가서 도착비자 받기(* 주의: Lok Ma Chau (落馬洲) 역으로 가시면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모르고 여기로 가서 다시 로후 쪽으로 간 경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Louhu역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2. 차타고 Huanggang Port로 가서 도착비자 받기 3. 배를 타고 Shekou Ferry Port (蛇口) 로 가서 도착비자 받기. 여기서는 1번 지하철을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홍콩(Hong Kong , 香港) 지하철 (East Rail Line)을 타시고 Lo Wu 역에 내립니다. 역에 도착해서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서 홍콩 출국심사을 하시고요. 그 다음 면세점을 지나서 쭉 걷다보면 왼쪽 편에 Port Visa라는 파란색 표시가 보이는 곳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도착비자 사무실이 있습니다. 번호표 뽑으시고 기다리시다 보면 전광판에 자신의 번호가 표시되면 작성하신 신청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시 중국내 머무를 곳을 적는 난이 있으니 미리 호텔이름을 알아가시면 편리합니다. 신청서 내시면 공안이 사진 촬영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단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대기를 하시다가 다시 전광판에 자신의 번호가 뜨면 중국돈 RMB 168 내시고 도착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돈 RMB 만 받으니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도착 비자를 받으시고 난다음에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셔서 오른쪽 편에서 중국입국심사서 작성하시고 중국입국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사항입니다. 체류기간: 선전 Shenzhen , (심천) 도착비자의 경우 도착일을 제외한 5일간을 심천에서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 (예) 1월 22일 입국시, 1월 27일 출국 만기가 됩니다. 만약 5일이 부족하신 분든을 홍콩(Hong Kong , 香港)이나 마카우 (Shekou Ferry Port (蛇口)에서 페리타고 1시간 정도 가시면 마카우에 도착합니다. 마카우도 무비자에요.) 에 갔다가 오시면 다시 날짜가 리셋되니 참조바랍니다. (당일 심천 출입국하여도 도착비자 다시 발급 가능함) 담당자에게 문의 했는데 한달 내에는 여러번 출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3번까지 연속으로 도착비자를 받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당일치기로 홍콩에 다녀와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심천여행정보입니다. 단기간으로 가 볼 곳 추천해 드릴께요. 전자제품에 관심 있으시다면 화창베이(Huaqiangbei) 전자상가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전자제품 완제품 부터 각종 전자 부품까지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핸드폰 악세세리, 케이블, 보호필름 등이 저렴하니 많이 사시기 바랍니다. 다음 추천장소는 동먼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 남대문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게 쇼핑하 실 수 있고, 먹거리 골목에 가시면 다양한 중국음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동먼에는 가시면 초두부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타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은 심천만에 추천드립니다. 자전거 대여 하셔서 해변가를 따라 가면서 일몰을 감상하시면 어떨까요? 근사한 쇼핑몰을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OCT bay추천드립니다. 가시면 백종원 본가 음식점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Spelendid of China의 밤 공연도 추천드립니다. 며칠정도 시간이 더 있으신 분들은 다펑고성이라는 곳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거리는 심천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이고요. 고성과 해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천은 신도시라 옛날 건물이 없는데 이곳에 가시면 옛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먹거리. Muwubbq. 각종 꼬치들을 파는 음식점입니다. Baheli. 소고기 샤브샤브 전문점. Lacesar 두리안 피자 전문점입니다. 하이디라오. 샤브샤브 집인데, 중국에서도 서비스 좋기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데 어떻게 시작하실 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글을 씁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영어와는 달리 중국어는 전공자가 아닌이상 기본 단어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부터 시작을 해야합니다. 영어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기본단어는 이미 숙지한 상태이나 중국어의 경우 먹다, 생각하다 등 기본 단어 부터 공부를 해야합니다. 소리, 성조 또한 우리말가 너무 달라서 넘어야할 과제이고요. 저같은 경우 중국어는 암기도 안되고 돌아서면 까먹게 되더라고요. 중국어와 사랑에 빠진 분들이 아니라면 처음에 이 과정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중국어를 혼자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처음 할 일은 교재 선택입니다. 시중에 많는 중국어 교재가 중에 그 중에서 교재 안에 동영상강의, 음성파일, 암기용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고 쉽게 볼 수 있는 회화 교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남들이 301구로 시작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하는 건 안좋겠죠?(참고로 301구는 좋은 교재입니다.) 하루에 한과 대화 내용을 암기하시면 좋겠네요. 여기서 암기라고 했지만 달달 암기하는 게 아니라 익숙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음성파일을 몇 번 들으신 후에 입으로 여러번 따라서 반복을 합니다. 그리고 발음과 성조가 입에 익었다 생각되셨으면 이제 암기에 들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20분정도 암기하시고요. 다음 낮에 짬짬히 남는 시간, 이동 시간에 오디오북을 보면서 암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합니다. 그리고 수면 학습법에라고 해서 자면서 음성파일을 들으시면서 자도 좋겠네요. 참고로 교재에 있는 중국어 한자는 눈에 익을 정도로만 익혀주시고요 소리에 집중하셔서 입으로 크게 따라 읽으시면 됩니다. 그 다음날은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시고요. 다음과 암기에 들어 갑니다. 추가로 암기 노트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한글-중국어 이런식으로 만드셔서 시간 날때마다 보시면 좋겠지요? 한글을 보고 중국어 문장을 생각해 보고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회화책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판단해지셨다면 자신이 좋아하시는 분야로 공부를 확장해나가시면 좋겠네요. 책읽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락원, 넥서스에서 발간하는 중한대역 문고를 선택하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드라마를 좋하시면 중국드라마를 보시고 이런식으로요. 암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는데요. 제 생각에는 성인들의 외국어 공부에는 암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수강, EBS, PODCAST 모두 좋기는 한데요. 암기가 없는 이상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암기시 에는 기계적 암기가 아니고 상황을 상상하면서 연기를 하듯이 해야 나중에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성조관련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중국어 강사님들의 경우 성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도 이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성조에 집중한 나머지 말을 못하다면 문제가 되겠죠? 제 생각에는 성조가 틀리더라도 무조건 입으로 뱉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튜브 중국어 강사님인 우지평, 김성민 님의 강의를 본적이있습니다. 이분들하시는 말씀이 성조가 틀리더라도 중국어회화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베이징 말이 표준말이기는 하나 각 지역별도 성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을 주고 받을때 문맥을 이해하기 때문에 성조가 틀려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국인과 말을 해봤는데 조금 어색하게 들릴뿐 이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단어 하나 하나만 말 한다면 성조에 따른 의미때문에 오해가 생기기 쉽겠지요. 결론은 성조는 중요하기는 하나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조를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따로 성조를 주지말고 중성톤으로 끊어서 말하시면 되고요. 중국어 공부를 계속하면서 수정하시면 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회화관련 팁입니다. 위에서 회화책 암기를 말하였으나 더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만의 회화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말을 하시는 지 노트에 적어보세요. 한글로요. 하는말, 동작,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 모두 좋습니다. 정리가 되셨으면 정리된 한글 내용을 중국어 내용으로 적습니다. 그 다음 시간이 나실때마다 보시면 되겠죠? 음식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자기 자신에 맞은 게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맞는 방법을 꼭 찾으셔서서 중국어를 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국 여행 비자를 여행사 이용 안하고 스스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2017년 1월 24일에 서울 스퀘어에서 중국여행비자 1년 복수 (1회 방문 시 최대 30일 체류, 더 체류를 원하시는 분은 30일이 되기 전에 다른국가나 홍콩, 마카오로 출국 후 다시 입국을 해야 날짜가 다시 리셋이 됩니다.) 신청했습니다. 중국 비자는 중국대사관에 가서 접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비자신청 서비스센터에서 비자관련 업무를 대행 하고 있습니다. 중국 비자 발급처는 전국에 4곳이 있습니다. 서울에  두 곳이 있습니다. 서울 스퀘어 (서울역 9번출구), 서울 남산 스퀘어 (충무로역 5번출구, 명동역 10번출구), 부산 1곳, 광주 1곳 이렇게 있습니다.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권 원본(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용 사진 1장(48mm × 33mm, 6개월내에 찍은사진), 비자신청서, 왕복항공권, 호텔 예약 바우처, 여행 일정 계획입니다. 혹시나 여권용 사진을 미처 못찍으신 분들을 비자센터 내에 무인 여권사진 발급기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7천원이고요. 주의사항은 사진촬영 시 꼭 안경을 벗으시고, 눈썹, 귀가 잘보이게 찍는게 비자심사 시 좋다고 하니 참조바랍니다. 저는 모르고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어서 다시 7천원내고 찍었습니다. 왕복항공권, 호텔바우처는 프린트하셔서 가져가시구요(아고다나 호텔닷컴에서 프린트), 바우처상 신청인의 이름이 나와 있어야 합니다. (한글성명이나 영문 성명 모두 가능합니다) 항공권, 호텔 바우처상 각각 이름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여러명이 비자신청하는 경우 각각의 이름이 바우처 상에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일정표 서식은 센터내에 비치되어 있으나 미리 작성해가면 좋습니다. 날짜, 장소,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예) 2017년 2월 1일, 상해도착, 야경 감상. 2017년 2월 2일, 상해, 동방명주, 박물관. 2017년 2월 3일, 와이탄, 상해 맛집 탐방. 2017년 2월 4일, 상해-인천공항.1년 복수 여행비자의 경우 최근 2년내에 중국 출입국을 3번이상 한 스템프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직원이 여권을 보고 스템프 확인 후 해당 페이지를 복사합니다. 어떻게 작성하시는지 확실히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비자센터가면 안내하시는 분들이 작성법과 서류검토를 해주니 가서 작성하셔도 됩니다.

업무시간과 휴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시간: 월요일-금요일 (토,일,공휴일 휴무). 보통비자 접수시간 : 오전 9시 - 오후 3시입니다. 급행비자(2일소요)접수시간: 오전 9시 - 11시30분입니다. 비자발급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입니다. 전화 : 1670-1888.팩스 : 02-6260-8855. 이메일 : seoulsquarecenter@visaforchina.org.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visaforchina.org/. 비자를 빨리 발급하셔야 분들은 당일 이나 다음날 발급 서비스도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우리은행 자유로운 여행카드 소지자의 경우 비자발급비가 할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중국 여행비자 발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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