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를 하는데 필요한

개인통관교유부호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직구를 할때 배대지 사이트에 

주민번호를 입력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주민등록번호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해야 됩니다.


우선 네이버에 가셔서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라고 치시면 

관세청 사이트 링크가 보입니다.

발급하는데는 휴대폰 인증이나

공인인증서 인증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로 인증하실 분들은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신 후

설치를 하신 다음

브라우져를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된 번호는 일회성이 아니고 계속 쓰시는 번호이니

수첩에 적어주시면 되겠네요.

잊어 버렸을 경우는 다시 사이트에 접속하신다음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넣으시면 

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9억 7천 4백만 달러(1조 1030억)라고 합니다. 해가 갈수록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외 직구 방법하는 방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자신이 직접 해외에 나가서 구입하거나 해외의 지인을 통해 구입을 하는 방법, 한국-일본을 오가는 보따리 상이 사오는 물건들을 남대문 등의 수입상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이용이 되었지요. 


이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해외직구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아마존, 아이허브, 이베이 등 외국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구입을 하고 몰테일 등의 배대지(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방법: 외국어로 쇼핑을 해야하고 각 쇼핑몰 마다 가입을 해야하고 그다음 배대지 가입 등의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야 되기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다음 카페 등의 구매대행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 카페를 통해서 구매대행을 해주는 사람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해외직구를 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돈을 지불하면 대리인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G마켓, 11번가 같은 국내오픈마켓 해외직구 이용: 국내 유명 오픈마켓이라 신뢰도가 있고 가품시 배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내피 앱 같이 해외 여러 쇼핑몰을 한곳에서 연결해주고 배송, 결재를 한번에 해결해 주는 앱: 여러 쇼핑몰, 배대지를 따로 가입하지 않고도 한 앱에서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직구가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1.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미국은 200달러)

2. 총과세가격(물품가격 + 외국내배송료 + 외국내세금 + 국제배송료 + 보험 등)

3. 해외여행 입국 면세한도: 6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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