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 회사 구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을 참조하여 입사를 원하는 회사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그 다음 MS워드로 영문 CV(Resume), 커버레터를 작성합니다. 형식은 Google에서 검색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CV는 우리나라의 이력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Cover letter는 인사담당자게에 어필을 하면 편지형식의 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성 후 반드시 외국인이나 영어전문가의 교정을 받도록 합니다. 여건이 안되신다면 인터넷의 영문 이력서 교정 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다음 준비사항은 자격증 원본, 증명 사진, 영문졸업증명서 등의 준비입니다. 스캔 파일을 USB에 저장하여 백업을 받습니다. 입사지원서 기재사항 준비입니다. 경력, 자격증 번호, 유효기간, 졸업학교 등을 준비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기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어 인터뷰 준비입니다. 인터뷰는 스카이프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거나 직접 해당국가에 가서 면접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할 내용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이직시는 왜 전회사를 이직하였느냐, 희망연봉은 어떻게 되는냐, 자신의 강점, 약점은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시 희망 연봉을 물어보는 회사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을 합니다. 외국회사의 경우 주는데로 받는다는 식의 답변은 곤란합니다. 여권, 자격증, 신체검사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자격증 재발급, 갱신 시 며칠이 걸리므로 미리 미리 확인을 합니다. 입사결정 후 만료가 되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입국 국가 비자 필요 유무 확인을 합니다. 이제 서류가 준비되었으니 입사 지원을 하여야 할 차례입니다. 입사의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로 시도를 하시기 바랍시다. 입사도 일종의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담당자 이메일, 회사 홈페이지, Linkedin, 각종 외국 채용사이트, 담당자 전화, 헤드헌터, 에이전트 등을 활용해서 지원을 하시면 되고요. 정기채용 일자가 없어도 좋습니다. 정기 채용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채용을 하는 회사 있으니 지원을 하기 바랍니다. 수시채용의 경우 경쟁자가 없으니 채용확률이 높아 지겠죠? 회신이 없더라도 포기하시지 말고 최대한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낸 후 회신이 없을 경우 일주일 정도 후에 Follow-up Letter를 발송하여 진행상황을 재 확인 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메일로만으로 회신을 얻기 힘들다. 이메일과 함께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문의하는 적극성을 보이도록 한다. 회사에 직접 찾아가도 인터뷰기회조차 없을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미리 준비한 이력서를 담당자에게 건네주도록 한다. 급여 입금시 계좌번호, 국내 은행 영문주소, SWIFT코드가 필요하므로 미리 거래 은행에 문의나 검색을 통해서 알아놓습니다. 달러로 급여를 받은 경우도 있으니 환전없이 달러로 급여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달러 통장을 만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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