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은 메주콩(대두, 노란콩)을 삶은 후 볏집과 함께 놓고 40~45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 2~3일 두면 만들 수 있습니다. 볏집에 있는 바실러스균이 삶은 콩을 발효를 시킵니다. 청국장은 된장과 달리 빨리 만들 수 있고 콩알 자체를 먹을 수 있다는 점, 제조시 소금을 사용하지 않은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밥맛 좋기로 유명한 일미식당의 청국장, 수요미식회 출연


몸에 좋은 청국장의 영양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안에 있는 바실러스 균은 우리몸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청국장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작용, 소화작용, 골다공증 예방, 비만예방, 혈전을 녹이는 작용, 면역력 향상, 항 알레드기 작용 등이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약간은 자극적인 냄세인데요. 효능을 생각하고 드시면 구수하게 느껴질거 같기도 합니다.


청국장과 낫또의 차이점입니다. 청국장은 일본의 낫또는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청국장의 경우 볏집을 이용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반면 일본의 낫또는 하얀콩 만이 사용하고 인위적으로 낫또균을 주입하여 밀폐된 장소에서 발효를 시킨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